[회장동정] 김우중(대우)/최종현(선경)

김우중 대우그룹회장 =미국 미시간대학이 "자동차 공업의 경쟁력 확보 전략"이라는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하는 세미나 참석을 위해 5일 출국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회장은 "대우의 새로운 파트너십 제안"이란 제목의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을 벌인다. 세미나후에는 동구권으로 이동, 현지 자동차공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최종현 선경그룹회장 =5일부터 9일까지 광장동 자택에서 휴가를 즐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