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김영하(작가)/최원석(동아그룹회장)

김영하(28.왼쪽)씨와 조경란(27)씨가 제1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 공모에서 공동당선됐다. 수상작은 김씨의 "나는 너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와 조씨의 "식빵 굽는 시간".시상식은 23일 오후6시30분 출판회관 4층강당.고료 각 1,000만원. 최원석대한건설협회장(동아그룹회장)은 9일 제10회 장애인올림픽 선수단을 방문,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