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가] (주)대하패션, 캐주얼 '아이네스' 리런칭

.(주)대하패션 (사장 조학수)은 캐주얼 "I''NESS (아이네스)"를 22~25세 대학생과 캐리어우먼을 위한 브랜드로 리런칭한다. 가을제품은 흑백과 아이보리.베이지톤을 주조로 한 정장 (60%)과 사파리룩 밀리터리룩 웨스턴스타일 (40%)로 구성돼 있다. 한편 대하패션은 지난7월17~21일 호주 시드니에서 캐주얼 "EnC"의방송광고촬영을 마쳤다. "유레카" 프로덕션 (감독 김규환)제작. EnC의 방송광고는 95년초이후 1년반만에 재개되는 것이며 방영은 8월말에 시작된다. 모델은 남자 2명 여자 1명. 메인 여자모델인 리 켈먼은 캘빈 클라인과 계약을 맺고 뉴욕에서 활동중이며 또다른 여자모델 재키는 시드니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선발됐다. 남자모델 마이클은 영국의 연극배우 출신. 문의 400-1365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