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영입의원 13명 새 조직책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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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은 14일 이홍구대표위원 주재로 당무회의를 열어 서훈의원(대구동을)등 영입의원 13명을 새 조직책으로 임명했다. 신한국당은 또 이날 당무회의에서 조직분규로 지구당 기능이 마비된 경남진주갑(정필근위원장)을 사고지구당으로 의결했다. 새 조직책은 다음과 같다.대구동을=서훈 대구서갑=백승홍 경기 평택갑=원유철 여주=이규택 이천=황규선 김포=박종우 강원 강릉을=최욱철 경북 경주갑=김일윤 경주을=임진출 영주=박시균 경남 진주갑=김재천 사천=황성균 밀양=김용갑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