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신라, 연인대상 '듀엣 포 원' 특별메뉴 개발

.서울신라호텔 프랑스식당 "라 콘티넨탈"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메뉴를 개발, 선보이고 있다. "듀엣 포 원"으로 이름 붙여진 이 메뉴중 서비스맨이 연인들 앞에서 직접 만들어 주는 크레이프 수제트(후식의 일종으로 요리할때의 불꽃이 아름다움)가 야경과 어우러져 연인들의 로맨스있는 분위기를 더욱 무드있게만들어 준다. 이와 함께 샴페인 한병이 무료제공되며 여자고객에게는 장미꽃을 선물로 준다. 금액은 2인당 13만원. 230-3369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