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외국인 매매동향] (19일) 거래 크게 줄여

기관투자가들이 장세버팀목 역할을 외면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장중 한때 800선 아래로 추락한 19일 기관투자가들(증권사제외)은 주문기준으로 59만주를 사들이고 57만주를 처분, 소폭 사자우위를 보이는데 그쳤다. (단위:만주) 매수=국제상사(5.0) 삼환까뮤(2.4) 동부증권(1.8) 동양맥주우(1.4)국민은행(1.2) 남해화학(1.1) 영풍산업(1.0) 흥아타이어(1.0) 코오롱건설(1.0) 매도=일양약품(3.9) 맥슨전자(3.5) 나라종금(3.0) 부흥(2.3) 대우(2.1)태일정밀(2.1) 충북은행(2.0) LG산전(2.0) 광동제약(1.7) 한국전력(1.0)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134억원어치(86)를 매수하고 80억원어치(37)를 매도했다. 매수=금호건설(6) 한신공영(5) 기아특수강(3) 아시아자동차(3)인천제철(2) 매도=동신(5) 의성실업(3) 일양약품(2) 대우중공업(2) 광주은행(2)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