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623) 무벌타의 경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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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은 플레이도중 벌타를 감수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그런데 어떤때 무벌타이고,어떤때 벌타를 감수해야 하는지 확실히 아는 골퍼들은 많지 않은것같다. 몇회에 걸쳐 스트로크플레이의 주요 벌타에 대해 알아본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벌타가 없는 상황이다. .타잉그라운드에서 타순이 틀렸다 - 다시 치지 않고, 벌타없이 그대로 경기를 속행하면 된다. 이때 OB가 났으면 1벌타를 먹고 제3구를 쳐야함은 물론이다. 티업한 볼이 떨어졌다-벌타없이 다시 티업한다. .스루더그린에서 인공장애물을 치우다 볼이 움직였다. 동반경기자나 국외자가 볼을 움직였다 - 제자리에 놓아야 한다(리플레이스). 그렇지 않으면 2벌타이다. 볼이 동반경기자나 그의 캐디나 백에 맞았다. 볼과 볼이 충돌했다 - 멎은 그대로 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