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수칙] 업무효율화 5계 .. 부하직원에 친밀감 심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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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는 부하직원들에게 친밀감을 심어줘야 한다. 그러나 어느정도 선을 그어놓고 그 한계를 넘어서는 안된다. 상하관계를 무시하고 친구처럼 지내서는 안된다는 얘기다. .가능한 경영상태 등 회사의 모든 것을 얘기해준다. 그래야지만 CEO가 접하기 힘든 아랫사람들의 고충과 회사실상을 들을 수 있다. 부하직원과 터놓고 얘기를 하다보면 의외로 값진 정보을 건질 수 있다. .회사내의 전문가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 CEO는 만물박사가 아니다. 특히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사업환경속에서 필요한 전문지식은 그분야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한다. .CEO는 부하직원을 성심성의껏 대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직원들은 자연히 CEO와 회사에 대한 애착을 느낄것이며 자발적인 신뢰와 충성심도 이끌어 낼 수 있다. .웃음에 인색해서는 안된다.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신의 미소"로 위안 받듯이 CEO의 미소는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준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