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서 동북아 환경회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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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지역의 환경, 천연자원및 이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22일 요령성 심양에서 개막됐다. 이번 회의에는 러시아, 캐나다, 미국, 네덜란드, 일본, 한국, 북한, 네팔,중국등 10여개국가의 전문가들과 학자 1백여명이 참석했다. 중국과학원, 러시아 과학원, 심양시과학기술협회가 공동주최한 이 회의는 오는 29일까지 천연자원및 환경에 대한 평가, 생태계의 안, 생물다양성보존등 문제를 집중 논의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