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풍상호신용금고, 우풍파이낸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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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풍상호신용금고는 28일 20억원의 자본금을 출자해 우풍파이낸스를 설립한다. 초대사장에는 서병수 우풍상호신용금고 전감사가 내정됐다. 우풍파이낸스는 외상매출채권인수와 상거래에서 발생한 진성어음할인등의 팩토링업무를 통해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