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627) 2벌타의 경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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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루더그린에서 움직이고 있는 볼을 쳤다 - 단 물속에서 움직이는 볼은 무방하다. 오구를 쳤다 - 다음 티잉그라운드에서 치기 전에 정구를 치지 않으면 실격이다. 자기가 친 볼에 맞았다 - 2벌타를 부과받고 멎은 그대로 친다. 오소에 드롭하거나 놓고 쳤다 .해저드에서 모래 땅 물에 클럽 또는 다른 것을 접촉했다. 어드레스시 나뭇잎 솔방울 돌멩이 등 자연장애물에 접촉했다. 백스윙하다가 모래나 물에 닿았다 - 다운스윙부터는 치는 동작으로 간주되므로 무방하다. 볼이 연못에 들어간 증거가 없는데 들어간 것으로 처리했다 - 오구를 친 것이 되므로 2벌타이다. 나뭇잎에 덮였으나 볼의 일부가 보일때 나뭇잎을 치웠다 - 단 볼이 전혀 안보일때 볼의 일부가 보일 정도까지 치운 것은 무방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