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제주 중문관광단지내 민자시설물 사업자신청 받아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10월26일부터 제주 중문관광단지내 관광호텔 상가자연수련장등 민자시설물의 사업자신청을 받는다. 입주대상시설은 1단계 지역(서귀포시 색달동일원)이 215실 규모의 관광호텔(부지면적 2만9,850평방m)1개이다. 2단계 지역(서귀포시 중문동 대포동일원)은 숙박시설이 300~500실 규모의 관광호텔("63,780~10만8,230평방m) 5개와 2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4만5,700평방m)1개상가시설이 4,890 ~2만4,620평방m 규모의 상가 3개동과 관광식당 1개동이다. 또 운동오락시설이 188,371평방m 규모의 중문랜드와 34,170평방m규모의 골프연습장휴양문화시설이 1만9,660평방m 규모의 자연수련장등이다. 분양예정가격 결정은 입주자로부터 분양신청을 받은후 감정평가기관의 감정가격을 참작,한국관광공사가 결정할 예정이다. 입주신청시 제출서류는 입주신청서사업계획서계획설계도입주신청자의 사업경력및 자금조달계획을 입증할수 있는 서류회사등기부등본(개인은 주민등록등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인감증명등이다. *(064)38-0328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