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아이스하키단, 새 심벌 마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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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이스하키 실업1호팀인 "쌍방울 트라이 아이스하키단"(구 석탑건설)이 새 심벌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전국대회때부터 선보일 새 심벌은 팀의 마스코트 백호가 용감하게 돌진하는 모습을 의인화했다. 심벌의 구성요건중 핵심이 되는 트라이 (TRY) 영문표기는 스피디한 모습과 세련된 패션 감각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