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가] 삼성복지재단, 어린이 놀이의상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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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건희)은 어린이 소꿉놀이와 역할극놀이 의상을 개발, 10월부터 제조회사를 통해 판매한다. 역할놀이 의상은 의사옷 간호사옷 군인옷 요리사옷 우주복 119구조대옷 우체부 모자와 가방 등 모두 7가지가 한 세트. 의상에 따르는 소품까지 합하면 모두 15~20가지. 소재는 모두 폴리에스터 65% 면 35%이며 사이즈는 유아들이 놀때 평상복 위에 입는 것을 고려해 8세 남아(키:125.6cm, 가슴둘레:59.3cm)를 기준으로 제작됐다. 259-7866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