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하반기 환경부담금 56% 늘어난 56억원

[ 인천 = 김희영기자 ] 인천시는 13일 96년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55억9천7백여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의 35억8천여만원보다 56.3%가 늘어난것이다. 고액납부 대상자는 부평구 산곡동 현대백화점이 1천94만여원으로 가장 많고 길의료재단 1천23만여원, 시티백화점 9백17만여원, 인하대 8백93만여원, 뉴코아백화점 8백73만여원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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