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경희대 시내한방병원 ; 한국성인병예방협회 등

.경희대 시내한방병원(창덕궁앞)은 3층강당에서 성인병 예방및 관리,한방치료 등에 대한 일반인대상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17일에는 견비통, 18일 요통, 19일 이명, 24일 월경증후군, 25일에는 중풍에 대한 강좌가 정오부터 90분간 열린다. 21일에는 오전10시부터 위장.간장질환에 대해 강의한다. 765-0821 .한국성인병예방협회는 17일 오후2시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협회강당에서 만성간장병(정규원 가톨릭대 의대교수), 성인병예방을 위한 영양섭취(문수재 연세대 생활과학대교수)에 대한 무료공개강좌를 연다. 588-1462 .고려대 안암병원 안덕선교수(성형외과)는 골입자및 콜라겐의 인공합성체인 아테콜을 피부에 주입해 주름살을 펴는 치료를 시도, 효과를보고 있다. 안교수는 "아테콜을 피부 아래층인 진피층에 주입한후 3개월이 지나면 아테콜이 기존의 섬유조직을 둘러싸 인위적인 시술보다 자연스런 모습을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테콜이 이용된지 7년밖에 되지 않아 미FDA의 허가를 받지 못하고있는 등 15년 이상의 장기적인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고 시술비가 고가인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920-5440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