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원화성 노사화합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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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 세원화성 노사는 지난 20일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대전2공단 본사에서 협조적이고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실현, 오는 21세기 신노사화합창조를 위한 노사화합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노사는 노사화합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세계으뜸의 노사관계를 정착해 나갈 것을 다짐한후 경쟁력 확보를 위한 품질보증체계 확립 품질안정및 불량률제로 달성 무분규 무재해운동 계승 생산현장을 자아실현의 장으로 만들 것 등을 결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