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외국인 매매동향] (25일) 한투, 삼성전자주 등 선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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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이 삼성전자를 10만주이상 매수주문해 기관투자가들의 매수세를 이끌었다. 한국투신은 외국인한도확대에 대비해 현대자동차와 포항종합제철 등 지수영향력이 큰 종목들을 대해 막바지 선취매를 하는 등 매매규모를 크게 늘리는 양상이었다. 그러나 대한투신과 국민투신은 매매규모를 축소하며 소폭의 매도우위주문을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신 매수=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항종합제철 유공 신원 동부제강 매도=해태전자 성원건설 한국이동통신 진로종합식품 대현 현대종금 대한투신 매수=한일시멘트 우성사료 새한정기 대우증권 매도=범양건영 LG화학 신라건설 대한중석 국민투신 매수=롯데제과 대한항공 매도=포항종합제철 국도화학 동신제약 LG전선 (괄호안은 만주단위) 외국인은 이날 268억원어치(162)를 매수하고 231억원어치(134)를 팔아 3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매수=제일은행(21) 동양나이론(20) 삼양사(19) 상업은행(9) 한화(7) 매도=한국전력(11) 경기은행 신원(이상 10) 한라건설(7) 현대건설(5)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