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민자역사 개발, 5개사 사업신청서 제출

신촌민자역사 개발에 동아건설 등 5개사가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철도청은 4일 신촌민자역사 개발사업에 동아건설, 한세개발, 애경유지-쌍용건설 컨소시엄, 대우중공업-유화-동양화학 컨소시엄, 미원등 모두 5개 기업군이사업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철도청은 11월말까지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뒤 12월께 자본금 20억원의 민관합작법인을 설립시킬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