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킹즈싱어즈 '프랑스음악모음' ; '어스라이즈' 등

킹즈싱어즈 "프랑스음악모음" (한국EMI) = "아카펠라의 대명사" 킹즈싱어즈가 잘 알려진 프랑스작곡가의 음악을 성악으로 바꿔 불렀다. 여러 유형의 인간군상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한 생상 "동물의 사육제" 포레"파반느" 민요 "오베르뉴의 노래"등 3곡을 담았다. 스티븐 이설리스 "잊혀진 로망스" (한국BMG) = 영국태생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가 19세기 거장 3인의 낭만적이고격정적인 음악들을 연주했다. 리스트 "잊혀진 로망스" "엘레지" 루빈스타인 "첼로소나타 제1번" 그리그"첼로소나타"등 11곡. 베이시스 "언밸런스" (오즈의 나라) = 작곡과 바이올린을 전공한 3명의 음대재학생(여자 2.남자1)이 만든 그룹"베이시스"의 두번째 음반. 리듬&블루스를 주축으로 힙합 펑키등 다양한 리듬을 함께 들을수 있으며 바메사 메이의 것과 같은 전자바이올린을 사용한 특이한 음색이 돋보인다. "단순한게 좋아" "알리바이"등 12곡. "어스라이즈(Earthrise)" (삼성뮤직) = 영국의 열대우림보호기구인 "E.L.F"가 제작하고 지난6월9일 세계 환경의 날에 "환경상"을 받아 "유엔지정 환경보호앨범"으로 인정된 음반.태국 발리 하와이등에서 자연음을 녹음하고 "크랜베리스" "U2" 리처드 막스등 유명 팝가수와 그룹이 노래를 더해 제작했다. 김예성 "탈출" (서울음반) = 신인 발라드가수 김예성의 데뷔앨범.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요즘 젊은층의 사랑풍속을 노래한 "사랑은 복고풍으로" "만인의 연인"등 9곡 수록.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