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뉴프린스 '다리'광고 멕시코서 특수효과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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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 뉴프린스광고 "다리"편이 멕시코 크레비타광고제 특수효과부문에서 금독수리상을 받았다. 최첨단 영화촬영기법을 동원한 뉴프린스광고는 금방 무너질 것 같은 다리위를 뉴프린스가 질주하며 무사히 통과한다는 내용이다. 다리편은 지난 칸느광고제에서도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