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평동 등 7곳 42만평방m, 주거환경 개선 지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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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 김희영 기자 ] 인천시 동구 화평동 화평지구 등 7개 지구 42만7천평방m가 내년에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돼 본격 개발된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노후 건물이 밀집된 동구 화평동 1 일대 화평지구 7만8천평방m 등 중구와 동구 남구 부평구 등 4개 지역 7개 지구 42만7천평방m를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라 내년에 화평지구 7만8천평방m 동구 송림동 송림초등학교 주변8만8천평방m 남구 용현동 510 용현5지구 5만6천9백평방m남구 주안3동 869 신기3지구 1만4천5백평방m 부평구 십정동 216부평여상2지구 6만8천평방m 부평구 부평6동 11 부개지구 7만8천5백평방m 부평구 산곡동 80 석전마을 4만3천2백평방m 등 7개 지구를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한뒤 세부계획을 세워 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