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장보기] 가격파괴전 등 다채..LG25, 승차권 증정

LG슈퍼마켓은 28일까지 PB(자체상표)상품경품행사를 펼친다. 기간중 PB상품인 "프라이스터치"브랜드의 요구르트 게맛살 진라면 양말등 각종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경품권을 증정, 추첨해 공중전화카드 1매씩을 증정한다. 해태수퍼마켓은 70개 전점포에서 한국시리즈우승기념으로 해태그룹 상품초특가전을 갖는다. 정상가 4,750원인 해태 동그랑땡(1kg)을 3,300원, 3,500원짜리 해태 고향만두를 2,500원, 2,150원하는 해태 초코파이를 1,700원에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펼친다. 편의점 LG25는 강남역점, 삼성역점등 전철역근처 7개 점포에서 11월 첫째주까지 구매고객들에게 지하철정액권을 증정한다. 행사기간동안 구매 누계금액이 3만원을 넘는 고객에게 5천원권 정액권을,5천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400원짜리 1구간 티켓을 준다. 프라이스클럽은 양평동매장 지하 1층에서 2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피혁의류전"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디자인을 중심으로 30여종류의 무스탕및 피혁의류가 선보이며 가격대는 19만-39만원선으로 백화점판매가 보다 30-40%정도 싼 수준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