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지방관광 활성화 심포지엄' 열려

지역관광 진흥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와 업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지방관광 활성화 심포지엄"이 31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이경문 문화체육부 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안병우 재정경제원 차관보가 특별강연을 했으며 김태연 한국관광공사사장과 히라마츠 모리히코 일본 오이타현 지사가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김진철 강원도 관광문화국장, 최태광 경원대교수, 최승담 한국관광연구원 정책연구실장, 이의영 동서여행사전무이사, 키타데 아키라 일본관광진흥회서울사무소소장, 고광직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등 관계와 학계.업계.언론계 인사들이 패널토론에 참석,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