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21일) '우먼골프 해외실전 샷'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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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골프 해외실전 샷" (오후 11시) = 열대의 아름다움 속에 푹 파묻혀 있는 방프라리조트. 자연을 느끼면서 16홀과 3홀을 공략한다. 16홀에서는 주로 클로즈드 스탠스와 오픈 스탠스 등 골프 자세에 대해 설명을 하고 페어웨이 공략법에 대해 배운다. 3홀에서는 각 수준에 따른 공략법의 차이에 대해 배운다. 또 몇번만의 스윙영습으로 전체 스윙 자세를 바꿀 수 있는 다운스윙에 대해 정확히 알려준다. "버디" (오후 10시) = 어릴적 새에 미쳐 학교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버디는 새처럼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이며 이를 이해하는 사람은 친구 알뿐이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월남전에 참전한다. 버디는 한 무리의 새가 폭격으로 죽어가는 것을 보고 기억사실증과 언어 상실증에 빠진다. 또 알은 얼굴에 부상을 입고 각기 본토로 후송된다. 버디가 입원한 정신병원의 원장 웨이스가 버디의 치료를 위해 알을 부르고 알은 버디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