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건설혁신 전국대회] 부문별 수상업체 : 환경안전관리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95년 재해지수 0.44를 달성하는등 업계 최고수준의 환경안전관리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기흥에 상설 체험안전교육장을 설치해 대표이사로부터 협력회사 직.반장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있다. 또 위험성이 높은 공종은 특별점검반을 가동하고 외국인 안전전문기술자를 채용, 현장안전점검을 선진국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선진환경시스템의 정착을 위해 환경부문 국제인증(BS7750,ISO14001)을 취득한바 있다. 벽산건설 벽산건설은 공사시기별 현장관리와 안전관리 책임전담제로 이루어진 현장자율안전쳬계를 구축하고 있다. 착공전.후, 공사중, 준공전 4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별로 가장 적합한 환경안전관리활동을 펴고 있다. 또 본사와 현장별로 안전관리 담당팀을 별도로 두는 한편 협력업체 책임자등을 순찰조로 편성,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환경안전관리가 우수한 현장과 협력업체는 포상하고 부실한 현장은 제재하는 강력한 상벌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 11개현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