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4분기중 캄보디아 프놈펜에 은행 설립 .. 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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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내년 1.4분기중 캄보디아 프놈펜에 은행을 설립한다. 29일 대우증권은 캄보디아의 개인자산가 후 반탐과 합작으로 금융기관을 설립키로 하고 재정경제원에 내인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융기관의 주요업무는 은행업으로 자본금은 1천만달러이며 대우증권이 80%, 반탐이 20%를 출자하게 된다. 한편 대우증권은 현재 영업중인 헝가리 베트남 합작은행외에 우즈베키스탄루마니아 등지에 합작은행 설립을 추진, 내년중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