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개발, 어린이전용사진관 "정글샷" 체인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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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개발(대표 차양화)이 어린이 전용 사진관인 "정글샷" 체인점을 모집한다. 동심을 찍는 스튜디오란 슬로건을 내건 "정글샷"은 실내 어린이 놀이공원 "정글인"에 이어 도원개발이 두번째로 추진하는 체인사업이다. 도원개발은 매장 오픈전 3주에 걸친 교육과 사진작가 순회지도로 사진 초보자라도 점포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촬영을 제외한 현상및 인화 작업은 본사가 맡게되며 본사와 가맹점간 배송기간도 13일로 단축시키는등 가맹점 위주로 체인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409-7988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