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외국인 매매동향] (6일) 79만주씩 사고 팔아 '균형'

종합주가지수 700선이 붕괴된 6일 기관투자가들은 79만주씩 사고 팔아 매수 매도가 균형을 이뤘다. 기관별로는 투신과 은행이 팔자우위를 보였고 보험은 사자주문을 더 많이냈다. (단위:만주) 매수=대우통신(4.7) 한국종합기술금융(4.0) 한화종금(1.8) 봉신중기(2.6) 신세계종금(2.5) 고려산업(1.9) 미도파(2.3) 세진(1.7) 효성기계(2.0) 한국티타늄(0.5) 매도=대우중공업(10.8) 조흥은행(2.7) LG증권(3.4) 동원증권(2.5) 한진(2.0) 상업은행(2.9) 한일은행(2.7) 한솔전자(2.2) 강원산업(2.4) 한화신(2.0) 외국인들은 이날 230억원어치(151)를 사고 268억원어치(223)를 팔아 3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매수=한전(31) 조흥은행(20) 한일은행(13) 상업은행(9) 대우중공업(6) 매도=조흥은행(31) 제일은행(20) 상업은행(14) 한일은행(14) 외환은행(12)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