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기운룸스톤, 항균기능 풀 첨가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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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의 해독작용이 뛰어난 벽지도배 풀 첨가제인 "새 기운 바이오"가 개발됐다. 새기운룸스톤(대표 정진우)은 항균작용으로 바퀴벌레 진드기등 해충서식을 억제하는 벽지도배 풀 첨가제를 개발,보급에 나섰다. "새 기운 바이오"는 황토와 다이아몬드원소등 약 50여종의 원소들로 구성돼 원적외선을 방사,각종 현대병을 예방하며 만성피로증해소와 함께 오장을 안정시킨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곰팡이등의 세균번식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벽지도배시 풀과 "새기운바이오"를 각각 50%씩 배합해 사용하면된다. 특수시공의 경우 1차초지와 2차벽지작업에 풀과 새기운바이오를 각각 절반씩 섞는다. 새기운룸스톤은 맥반석함유 건식 온돌을 전문생산하는 진솔에너지의 자회사로 최근 설립됐다. (552)9292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