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마피아 경영학' 중 '격언'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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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경영학" (원재길 역 황금가지 간)중 "격언"에서 ====================================================================== 세상은 참고 기다리는 자의 것이다. 많이 생각하고 적게 말하고 기록을 적게 남겨라. 공정하게 싸워서 승리하기 어려울 때에는 반칙을 해라. 그것도 여의치 않을 때에는 제3자로 하여금 대신 싸우게 만들어라. 화가 치밀어 누군가를 한대 치려고 덤벼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일 때 자기자신을 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라. 조금 주겠다고 약속하고 많이 줘라. 화났을 때는 입을 다물어라. 그리고 눈을 크게 떠라. 가급적 화내지 말고 침착하려고 노력하라. 어떤 모험에 대한 당신의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하는 자가 있다면 그 평가를 두배이상 과대 평가하라. 긍정적인 평가는 절반이하로 과소 평가하라. 친구는 수천명도 부족하다. 적은 한명이면 충분하다. 세상에 해롭지 않은 적은 없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