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삼창종합건설, 고척동 전자상가 점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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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창종합건설은 서울 고척동에서 컴퓨터 가전 등 전자관련 전문상가를 분양중이다. 지하5~지상10층 3개동(연면적 2만2천1백45평)으로 건립되는 이 삼창전자타운에는 총 2천3백73개 점포가 들어선다. 점포별 분양면적은 4천8평~10.4평이다. 평당분양가격은 4백50만원(6~7층)에서 1천1백50만원(지상1층)까지 각 층에 따라 다양하다. 이 전자타운에는 이밖에 업무시설 스포츠센터 식당가 이벤트홀 등이 들어선다. 현재 40%의 공정을 보이고있으며 완공예정일은 내년 12월이다. 02 (686) 1117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