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쿨 '사랑은 기다림' 등

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엘튼 존 발라드" (LG미디어) = 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영국출신 팝스타 엘튼 존의 발라드곡을 팝음악가들 (기타 드럼 키보드)과 함께 연주했다. "굿바이 옐로 브릭 로드" "블루 아이즈" "로켓 맨" "유어 송" 등 감미롭고도 힘있는 히트곡 10곡을 담았다. 롱 피그스 "The sun is often out" (폴리그램) = 절규하는 듯한 보컬과 강력한 기타사운드로 브리티시록의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는 영국의 5인조 록밴드 롱 피그스의 데뷔앨범. 영화 "미션 임파서블" 사운드트랙에 사용된 "온 앤드 온", 70년대풍의 록 "해피 어게인" "샐리 댄스" 등 11곡 수록. 쿨 "사랑은 기다림" (워너뮤직) = 노래와 춤을 겸비한 재능있는 혼성3인조 "쿨"의 2집. 발라드 랩 댄스뮤직 등 다양한 요소를 고루 소화했다. "작은 기다림" "나만의 자유" "나의 기도" "비밀의 연인" 등 9곡.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