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격언] 어려움 속에서의 노력이 진정한 노력이다

철학자 칸트는 반드시 하루에 7시간의 수면을 취하고 일정한 시간에 산책을하는 등 평생 규칙적으로 생활했다. 이런 생활습관 덕에 허약한 체질의 칸트는 호흡곤란과 협심증 등 각종 질병에도 불구하고 80세까지 장수를 누렸다. 주식시장 상황이 상승에너지를 찾지 못하고 빈사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모든 투자자들이 비슷하게 상황을 인식하고 있지만 행동양식은 천차만별이다. 남들이 어떻게 행동하든 나름대로의 기준을 설정하고 장세의 흐름을 파악하려는 성실한 노력이 필요하다.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승리를 안을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