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부동산 매물] 캐나다 밴쿠버 나대지 1,670평 등

.캐나다 뱅쿠버시내에 있는 나대지가 최근 매물로 나왔다. 이 나대지는 뱅쿠버시내 중심가에 있는 것으로 현재는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매물이 있는 곳은 스미스 혼비가 등이 교차하는 요지로 나대지 바로 옆에 법원청사가 있으며 주변에 IBM 등 60여개에 달하는 굴지의 기업들과 메리디언호텔 등 유명 호텔 및 뱅쿠버센터 등이 있다. 또 쇼핑중심지인 롭슨쇼핑몰과도 가까우며 뱅쿠버시내의 유일한 고밀도지역이다. 토지 면적은 1,670평이며 건축 가능 면적은 1만4,195평이다. 땅의 용도는 호텔 백화점 오피스텔 업무용 빌딩 및 주택 신축 등으로 한정돼 있으며 뱅쿠버시내에 있는 나대지로는 대단히 큰 땅에 속한다. 이 땅의 매매희망 가격은 2,250만 캐나다달러(약 138억9,000만원)로 평당 831만7,000원꼴이다. .캐나다 뱅쿠버시의 부도심권인 서리(Surrey)지역 길포드파크 주택단지내 주택건설용지가 매물로 나왔다. 이 땅은 기존의 콘도미니엄(우리의 아파트에 해당) 단지안에 있는 것으로 토지 규모는 8,910평으로 단독주택 고층아파트 등을 지을 수 있다. 서리지역은 상업지역과 주거단지가 혼재한 곳으로 한국인을 비롯 중국인 일본인 등 동양인들이 많이 주거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매물에 대한 매매희망가격은 650만캐나다달러(약 40억1,270만원)이다. (자료제공:나도미부동산컨설팅 782-1305)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