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장보기] '송년세일' .. 해태, 샴페인 할인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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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수퍼마켓은 31일까지 올해의 마지막바겐세일을 전국 73개영업점에서동시실시한다. 29일, 30일 양일간은 전 영업소에서 오후 8시30분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한다. 크리스마스 축하상품코너에서는 4,780원하는 샴페인라세느를 4,500원에,3,400원 하는 바롬모나스와인(700ml)을 2,950원에 각각 선보인다. 한화스토아는 25일까지 송년선물세트 특선매장을 운영한다. 연말가족파티코너를 마련, 비앙코화이트와인(1.5l)을 1만1,200원에,고려양주 깡뜨빌 로즈 레드 화이트 와인(750ml)을 각각 2,80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냉동 그랑프리피자(735g)를 4,730원에, 해태냉동 불고기피자(365g)를3,500원에 내놓는다. 이밖에 동양제과 쵸과파이 1상자를 1,360원에, 롯데제크를 380원에 각각 판매한다. LG유통은 28일까지 크리스마스 상품모음전을 실시한다. 크리스마스선물을 주문하면 5일이내 배달해 준다. 실크로즈 팬티세트(3장)를 3만원에, 파발로향수세트를 1만원에 각각 선보인다. 크리스마스모양쇼핑백은 1,000원에, 선물용박스(1세트)는 4,200원에 판매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