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공사, 96년 좋은 영화 '꽃잎' 등 6편 선정
입력
수정
.영화진흥공사 (사장 김상식)는 "96년도 좋은 영화"로 "꽃잎" (장선우감독, 미라신코리아), "학생부군신위" (박철수 감독, 박철수 필름),"축제" (임권택 감독, 태흥영화사), "고스트 맘마" (한지승 감독, 황기성사단), "은행나무침대" (강제규 감독, 신씨네), "투캅스2" (강우석 감독,씨네마서비스) 등 6편을 선정했다. 상금 각 5천만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