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서세옥(한국화가)/유경환(문화일보논설실장)

한국화가 서세옥 씨(서울대명예교수)가 재단법인 일민문화재단이 제정한 일민예술상 제2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화백은 한국전통회화의 현대적 발전과 표현영역의 확대로 한국미술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상금 3천만원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1월20일 오후3시 일민문화관에서 열린다. 유경환 문화일보논설실장(사진)과 이상배 도서출판프레스빌대표이사는최근 월간아동문학(발행인 박종현)이 주관하는 제19회 한국동시동화문학상의 동시부문및 동화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동시"작은 새의 친구라면"과 동화"언덕에서 부르는 노래". 시상식은 1월10일 오후5시 한국문예진흥원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