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예약시스템 가동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대표 박삼구)은 3일 전화 팩스 PC통신 인터넷 등을 통해 시간이나 장소에 상관없이 예약이 가능한 "전천후 예약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종전 자정까지만 가능하던 전화예약이 24시간 가능해져 예약 및 여행정보에 대한 고객문의에 답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