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보급형 케이블 명칭 '국민채널'로 확정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조경목)가 추진하고 있는 보급형케이블TV의명칭이 국민채널로 정해졌다. 국민채널은 뉴스등 기본적인 케이블 프로그램 몇개만 공급하는 것으로 수신료없이 전송망관리비만 내면 가입할 수 있는 방송. 국책과제인 정보고속도로망사업을 위해 각가정에 케이블설치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