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혼여행자에 차 빌려줘...삼성카드

삼성카드는 해외 신혼여행자들에게 하룻동안 차를 빌려주는 "허니문-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틀에 박힌 패키지여행보다는 자기들만의 시간을 원하는 신세대신혼부부들을 겨냥한 상품이다. 허니문카서비스는 오는 3~7월사이에 결혼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2개월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 허니문카는 귀국 하루전날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이용할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