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LS/EC협회, "엘렉트로피아 설립/활성화위한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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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ALS/EC(생산.조달.운영정보시스템/전자상거래)협회는 30일 상공회의소에서 전자3사와 SI(시스템통합)3사 임원및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엘렉트로피아 설립및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엘렉트로피아는 지난해 11월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대우통신등 국내 가전 3사와 삼성데이타시스템 LG-EDS시스템 대우정보시스템등 SI 3사가공동 제창한 개념으로 업계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표준부품을 개발.조달하는 것은 물론 전자쇼핑플라자설립,관련정보공유,전자상거래를 위한 표준접속환경 공동구축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일본능률협회(JMAC)의 호소키 가주시게이사가 연사로초빙,"CALS(생산.조달.운영정보시스템)구축을 위한 생판물 통합전략"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엘렉트로피아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