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장보기] 한화, 설선물/제수용품 등 배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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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스토아는 7일까지 설날 선물용품과 제수용품등을 저렴한 가격으로판매한다. 이 기간중 전국의 체인망을 이용, 배달서비스도 해준다. 이와함께 한화단독브랜드 선물세트행사와 실속상품행사등을 마련한다. 4일부터 7일까지는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영업한다. 생식품선물세트전에서는 전복세트를 15만~25만원에, 호주산 대하세트를 11만~17만원에 판매한다. 중저가선물세트전에서는 해표대두유1호를 6천5백90원에, 제일제당특선2호를 1만5천5백원에 내놓고 있다. 단독브랜드 선물세트전에선 마더스참기름 특3호세트를 3만4천원에,파마스햄선물세트를 2만2천5백원에 판다. 해태수퍼마켓은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전국 75개 직영점에서 설날선물세트와 제수용품등을 할인판매한다. 해태수퍼마켓은 행사기간동안 "가격대별 선물용품 모음" "타깃별 베스트상품전"등을 열고 공산품과 생식품을 최고 30%까지 할인판매한다. 서울, 경기지역에 한해 선물용품을 무료로 배달해 준다(문의 4400-911). 굴비세트2호를 7만8천원에, 17년산 발렌타인위스키를 7만5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