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임태식(휘경초등학교장)/박정자(한일여성친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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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식서울휘경초등학교장은 13일오전 대한적십자사 강영훈총재를 방문,휘경초등학교 학생들이 사할린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 어린이들에게 조국의 얼을 심어주자는 뜻에서 모은 남녀 어린이용 한복 7백1벌을 전달했다. 박정자한일여성친선협회장은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과 경주를 오가며 한국과 일본 학생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2회 한일학생 교류행사를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