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자동차 전장품 직판장 오픈 .. 서울 역삼동에

현대전자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뱅뱅사거리에 카오디오와 자동항법시스템등 자동차용 첨단 전장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직판점을 개장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직판점은 카오디오 TV와 비디오CD를 시청할수 있는 카AV시스템 자동항법시스템 비디오CD 오토체인저등 첨단자동차 전장품을전시 판매하며 제품설치에 대한 고객상담과 함께 신속한 애프터서비스도 제공한다. 직판점은 현대전자의 직영매장겸 전장사업본부 서울영업소로 운영되며 국내 카오디오 시장에 대한 판매활성화및 신규시장개척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전자는 올해 이분야에서 1백5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