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서울시립 근로자종합복지관, 38기 종합교양대학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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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근로자종합복지관은 3월9일~6월15일 제38기 종합교양대학을 개설한다. 강사는 김동길 (사학자) 박동진 (명창) 박범신 하재봉 (소설가) 오세훈(변호사) 엄길청 (증권전문가) 이주향(수원대교수, 철학) 전유성(개그맨)씨등 13명. 강의와 함께 문화유적답사 (예산 수덕사.추사 김정희 생가) 국악레크리에이션 래프팅 (급류타기)도 마련된다. 강의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대상은 미혼 직장인 150명. 문의 685-4943.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