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I면톱] 미 MS사, 인터넷 증권거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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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증권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일 세계최대의 인터넷 증권거래업체인 미 E-트레이드와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자사의 홈페이지에서 증권거래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터넷 증권거래업은 인터넷을 통해 각종 증권투자정보제공과 중개서비스를제공하는 신종비즈니스로 수수료가 기존 증권사보다 80-90% 저렴해 최근들어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제휴에 따라 자사의 홈페이지 "인베스터"에 E-트레이드 서비스를 연결, 각종 주식거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사용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각종 증권관련 뉴스, 리서치, 차트등의 정보를 이용할수 있다. 또 주식거래를 원할 경우 거래 1건당 장내시장 14.95달러 장외시장 19.95달러의 저렴한 중개수수료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같은 액수는 메릴린치(1백97달러), 피델리티(2백65달러)등 기존 증권사의수수료보다 80-90% 싼 가격이다. 인터넷 주식거래는 가격이 저렴하고 원하는때 언제 어디서라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풍부한 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얻을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인기가 급증, 기존 증권사들도 앞다퉈 인터넷 주식거래 서비스를 개설하는등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