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소식] 대우자동차, 해외정비교육 강화

.대우자동차는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 등 신차시리즈의 수출이 본격화되는 오는 4월부터 해외정비교육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대우는 4월께 서유럽지역으로의 첫 선적이 예정된 라노스를 대상으로 이미 현지 12개국 판매법인 소속 정비인력을 국내 정비연수원으로 불러들여 교육에 들어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