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가] 신세계백화점, 새 PB브랜드 '플럭스' 등 내놔

.신세계백화점은 새 PB브랜드(Private Brand) "플럭스"와 "마일즈 데이비스"를 내놓는다. "플럭스"는 20대 초반의 감각적인 신세대를 위한 유니섹스캐주얼로 수트 1벌 29만~37만원. 플럭스란 "변화의 흐름"이란 의미. "마일즈 데이비스"는 20~30대 직장남성용 캐릭터캐주얼이며 수트 1벌 38만원선이다. 727-1090~3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