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수칙] 직원교육 .. 규칙적 훈련프로그램 개발

적절한 사람을 적재적소에 맞도록 훈련시킨다. 구직자라고 해서 아무나 채용해서는 안된다. CEO는 어떤 사람이 제대로 일할 사람인지 판단하는 천부적인 감각을 길러야 한다. CEO는 직원교육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수습기간 동안에 발생하는 실수에 대해서는 참고 지켜보는 아량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오히려 그런 실수들이 실무에 들어가서는 창의력의 원천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직적이면서도 규칙적인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피드백을 자주한다. 잘잘못에 대해서는 순간 순간마다 피드백을 해 수정.보완작업이 뒷받침돼야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높은 기대치를 유지해야 한다. 보다 높은 기대치는 직원의 관심을 유발시키고 성취도를 더하도록 만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활용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속전속결을 한다는 명분하에 훈련지침 점검표 등 필요한 절차가 무시돼서는 안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1일자).